이재명 대통령이 올해 성탄절과 신년을 계기로 한 특별사면을 단행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2일 여권에 따르면, 대통령실과 정부는 연말연시 특사를 위한 실무 준비에 전혀 착수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통상 특별사면은 법무부의 대상자 검토부터 사면심사위원회 심사,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대통령이 최종 결정하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