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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사남' 단종오빠 박지훈, 이번엔 몽환적인 아이돌로 돌아온다

기사입력 2026-03-30 14:21
 1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스크린을 평정한 배우 박지훈이 본업인 가수로 돌아온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비운의 왕 단종 역을 맡아 '단종오빠' 신드롬을 일으키며 흥행 신화를 이끈 그가, 오는 4월 29일 첫 싱글 앨범 'RE:FLECT' 발매를 알리며 배우와는 또 다른 매력을 예고했다.

 

이번에 공개된 콘셉트 포토는 '왕과 사는 남자' 속 근엄하고 비극적인 모습과는 180도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은은한 주황빛 헤어 컬러와 몽환적인 눈빛은 아이돌 박지훈의 귀환을 알리며, 그가 선보일 새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특히 입술 위에 살짝 얹은 별 모양 오브제는 순수함과 성숙함이 공존하는 그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하는 장치다. 스크린을 통해 깊이 있는 내면 연기로 관객의 심금을 울렸던 그가, 무대 위에서는 어떤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팬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침대에 웅크린 채 아련한 눈빛을 보내는 사진은 앨범명 'RE:FLECT'가 담고 있는 '자신을 비추어보는 과정'이라는 주제를 암시한다. 천만 관객의 마음을 움직인 '단종오빠'의 절절한 감정선이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떻게 현대적으로 재해석될지 주목되는 부분이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1500만 관객을 넘어 역대 흥행 기록을 넘보는 대성공을 거두면서, 주연 배우 박지훈에 대한 대중의 관심은 최고조에 달한 상태다. 이러한 시점에서의 가수 컴백은 연기 활동으로 유입된 새로운 팬들에게 그의 또 다른 매력을 각인시킬 절호의 기회다.

 

배우로서 정점에 선 그가 다시 마이크를 잡는다. '단종오빠'의 이미지를 잠시 내려놓고 아이돌로 돌아올 박지훈의 첫 번째 싱글 앨범 'RE:FLECT'는 4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그 베일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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